대통령실, 국민추천 받기로…장차관·공공기관장 대상
대통령실은 "장·차관,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에 대해 인사추천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일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재명 정부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진짜 일꾼 프로젝트는 국민주권 정부의 국정철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사추천제"라며 "국민 여러분의 집단 지성을 적극 활용해 국민을 위해 진정성 있게 일하는 진짜 인재를 널리 발굴할 것"이라 했다. 강 대변인은 "참여방법으로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 추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