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외전] "답은 현장에" 농민과 함께 뛰는 여노연 성주군의원

"답은 현장에 있다." 여노연(국민의힘) 성주군의원이 늘 되새기는 말이다. 그는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 뛰며 문제를 듣고, 답을 찾고, 정책으로 실현하는 '실천형' 군의원으로 통한다. 그는 참외농가의 든든한 대변자다. 성주참외 생산 현장을 찾으며, 인력난·유통문제·재해보상·농기계지원 등 다양한 민원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다. 단순한 대안 제시가 아니라 집행부에 정책을 제안하고 예산까지 확보하는 추진력은 군의회 안팎에 잘 알려져 있다. 여 군의원의 지역구(가천, 금수강산, 벽진, 초전)는 참외 외에도 벼·과수·축산·소채류 등 복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