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민석도 동의한 "표 더 받았다고 죄 없어지면 민주주의 아냐" 소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김민석 이재명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와의 과거 설전을 인용, 되돌려주며 비판에 나섰다. 김민석 후보자가 자신(한동훈 전 대표)의 발언을 인용해 비판했던 걸 지금 재인용해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던지라고 제안한 뉘앙스가 엿보인다. 한동훈 전 대표는 10일 오후 6시 42분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3년 2월 8일 국회 대정부 질문 당시 '한동훈 법무부 장관 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구도의 설전 내용이 담긴 YTN 뉴스 영상 캡처 이미지를 첨부, "'표를 더 받았다고 죄가 없어지면 민주주의가 아니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