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환 경북도의원 "스마트팜 위기 대응·농어촌 정주여건 개선 시급"

경상북도의회 노성환 도의원(고령·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스마트팜 운영 위기와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 도로 인프라 지연, 농어촌 교육 여건 악화 등 경북 현안 전반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도의 근본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생산비 폭등에 스마트팜 존폐 위기"…경북도 적극적 지원책 요구노 도의원은 "경북도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농업대전환의 핵심, 스마트팜이 생산비 급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전력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농사용 전기요금을 7차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