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권 전환, "내일이라도 괜찮다"는 낙관론에 거리 두는 美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이 내일 되더라도 문제없다는 이재명 정부의 낙관론에 미국이 거리를 두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국방비 확보 등에서 동맹국의 모범이라 소개했지만, 전작권 전환의 충분조건으로 보는 데 동의할 수 있는지는 의문스럽다는 것이다. 확대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전작권 전환 속도전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전작권 전환, 속도내는 정부 이재명 정부는 한국의 조속한 전작권 전환 의지를 미국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피트 헤그세스 미 전쟁장관은 지난달 30일(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