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사수' 넘어 격전지 승리에 달렸다…보수 재건 공간 열릴까

6·3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보수 진영의 향후 정치적 운명과 정국 주도권의 향방이 완전히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를 보수 재건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전략이지만, 성적표에 따라서는 보수 정치권 전체가 분열, 극심한 소용돌이에 휘말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현재 국민의힘은 전통적 지지 기반인 대구경북(TK)을 확실한 '우세' 지역으로 묶어둔 상태다. 이밖에 서울과 부·울·경 등 8곳을 경합 지역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에서도 서울·부산·충남·경남·강원 5곳은 초접전 지역으로 분류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정치권에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