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與 68% 확보…오 시장 '불편한 동거'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시장의 5선이 확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의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면서 시와 시의회 간 긴장 관계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시의회 118석 중 81석(지역구 73명, 비례대표 8명)을 확보하게 됐다.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이번부터 시의원 정수는 112명에서 118명으로 6명 늘었다. 지역구는 관악·강동구에서 1석씩 늘어 103석이 됐고, 비례대표는 11석에서 15석으로 확대됐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구청장이 당선된 강남·서초·용산·중구 등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