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 돌입… 상임위 배분 두고 '강대강 대치' 장기화 우려

제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선출이 마무리되면서 여야가 본격적인 ‘원 구성 협상’에 들어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핵심 상임위 배분을 둘러싼 양측의 입장 차가 워낙 커 이번에도 지연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특히 여야가 6·3 지방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에 대해 다소 상반된 평가를 내놓고 있어 이번 협상은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달 중순까지는 국회를 정상화하겠다면서 속도전에 들어간 상태다. 국민의힘은 ‘견제와 균형’ 원칙을 앞세우면서 후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자리를 반드시 탈환하겠다는 의지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