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개 투표소서 투표용지 4천726장 모자랐다

6·3 지방선거 당일 전국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사례가 4천700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투표용지 부족 등 발생 투표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50개 투표소에서 부족했던 투표용지는 총 4천726장으로 잠정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천912장으로 부족분 규모가 가장 컸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1천965장으로 가장 많았고, 성북구 791장, 강남구 665장, 광진구 436장 순이었다. 수도권과 지방에서도 투표용지 부족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