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정권 침해당했다”…전국 12개 대학 총학 ‘시국선언’ 예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관한 대학가 반발이 전국으로 퍼지고 있다. 연세대 등 전국 12개 대학 총학생회가 10일 동시 시국선언을 예고했고, 21개 대학은 성명서를 내는 등 이미 시국선언에 합류했다. 전문가들은 공정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과 기성 세대에 대한 불신 등이 이 같은 움직임의 배경으로 분석했다.9일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12개 대학교 총학생회는 6·10민주항쟁 기념일인 10일 오후 6시 각 캠퍼스에서 시국선언을 연다. 참여 총학생회는 연세대를 비롯해 건국대,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