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벨기에 "반도체 협력 강화…배터리·소재 분야 투자 확대"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바트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80분 동안 정상회담을 갖고 두 나라 사이 협력증진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총리관저에서 드 웨브흐 총리와 만나 "올해 양국 수교 125주년을 맞아 방문하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벨기에가 6.25 전쟁 당시 전투 부대를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해 준 것이 한국의 세계 10위권 경제대국 부상에 기여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에 드 웨브흐 총리는 "한 세기가 넘는 양국 간 우정을 기념하는 올해 대한민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