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투표용지 4만2천여매 남았다"…선관위 "분배 실패 뼈아파"

위철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은 11일 "실제 송파구 전체로 보면 투표용지가 4만2천여 매가 남았다"며 "송파구 내 146개 투표소별 투표용지 분배에 실패한 것이 뼈아픈 실수였다"고 했다. 또한 분실과 도난 우려, 부정선거 의혹 제기 등으로 인해 본투표용지 인쇄 비율 하한선을 50%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위 대행은 이날 배포한 대국민 입장문에서 "(송파구) 전체 투표 인쇄 비율은 73.3%였고, 송파구 전체 투표율은 65.8%"라며 이같이 밝혔다. 위 대행은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하여 참담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