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SK하이닉스 반도체 놓친 TK…정치력 부재 속 이번에도 반복되나

대구경북(TK)이 지역 정치력 부재 속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경기 용인에 내준 지 7년 만에 또 한 번 중대한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마저 밀려날 경우 지역의 미래 산업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고 있다. 11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생산 거점을 호남 등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지자, 지역사회에서 '이번에는 비수도권 간의 반도체 경쟁에서도 밀려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미 복합적 경제 침체에 직면한 상황 속에 국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