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사태엔 ‘신중’한 李…부정선거 의혹·잠실 시위엔 ‘강경’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부정선거론과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밝히면서, 보수 진영에서는 "선관위 책임 규명보다 시민들을 향한 경고에 집중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유럽을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화상으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이 대통령은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참정권은 민주주의의 근본인데 어쩌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