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세월호 잠수사 다룬 영화 '바다호랑이' 티켓 선결제 후원 알리며 관심 촉구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이 야당 대표로서 목도했던,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당시 활동한 故(고) 김관홍 잠수사 등 민간 잠수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바다호랑이' 관람 티켓 선결제(미리 비용을 결제해 다른 사람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를 했다고 밝히며 후원과 관람 등 관심을 촉구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12일 오후 3시 14분쯤 페이스북에 영화 선결제 관련 크라우드 펀딩 웹사이트를 공유, 영화가 6월 25일 개봉한다고 알리면서 "나는 이 영화와 꽤 인연이 있다. 김탁환 작가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