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교란 생물 대응 강화…이형식 경북도의원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경북도의회 이형식 도의원(예천·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외래생물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1일 열린 제356회 경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문화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생물다양성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경북도 내 생태계교란 생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부 개정된 것으로, 조례 명칭 역시 '경상북도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조례'로 변경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태계교란 생물 관리 추진계획 5년 주기 수립·시행 ▷관리 및 기술개발사업 추진 근거 마련 ▷실태조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