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장남, 오늘 비공개 결혼…與 지도부 참석할듯

이재명 대통령의 장남 동호 씨가 14일 서울 소재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대통령실은 전날 "서울 소재 예식장에서 이재명 대통령 장남 동호 씨의 결혼식이 열린다"며 "결혼식은 대통령 내외와 가족, 친지들이 참석하는 가족 행사로 열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화환도 받지 않기로 했다. 결혼식에는 가족과 가까운 지인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권 주요 인사들만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식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동호 씨의 결혼과 관련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돌아다니기도 했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