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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톡 검열' 우려…국민의힘 "정치적 검열 악용될 위험한 단초"

    • 2025.06.16 - 14: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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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이 새로운 운영정책을 시행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과거 독재 정권이 자행했던 언론 검열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비판했다. 16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은 국회 여의도 소통관에서 이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나 위원장은 "16일, 우리는 표현의 자유를 지키느냐, 검열 사회로 후퇴하느냐의 역사적 기로에 서 있다"며 "바로 오늘부터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의 새로운 운영정책이 시행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정책은 '폭력적 극단주의, 테러 선전·선동' 등을 이유로 이용자 간 대화 내용이 신고 - 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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