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윤 60, 無계파 16, 친한 30" 송언석 원내대표 선출에 박상수 "다시 찐윤의힘"

16일 송언석 신임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선 소식에 친한(친한동훈)계 박상수 전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이 "다시 찐윤의힘이 됐다"고 평가했다. ▶'~의힘'은 국민의힘의 당명을 활용하는 조어 방식이데, 친윤(친윤석열)계 내지는 친윤 중 친윤인 '찐윤'으로 분류되는 송언석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를 포함한 향후 당 행보의 중심에 서게 되고 이에 친윤계의 지원이 강하게 나타났다는 분석을 반영한 '찐윤의힘'이라는 조어를 쓴 셈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및 이재명 대통령 당선으로 정치적 위기를 맞은 친윤계가 이번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