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강제 낙마' 되나…허위차용증 이어 매관매직 의혹까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허위 차용증 의혹과 불투명한 정치자금 거래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은 김 후보자가 스폰서로 지목된 강신성 씨와 그 측근의 자금을 차용증으로 위장했다고 주장하며, 자금의 출처를 명확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여기에 서정욱 변호사는 강 씨가 과거 ‘민주당’에서 비례대표 1번 공천을 받았던 점을 들어 비례대표직을 거래한 ‘매관매직’ 의혹까지 제기했다.국민의힘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인 주진우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 후보자의 2018년 차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