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아들·학위' 김민석 총리 후보자 주변 說說說

이재명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와 관련된 각종 의혹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실형을 선고받았던 불법 정치자금 제공자와의 금전거래 의혹이 새롭게 불거진 데 이어 자녀와 관련된 '아빠 찬스'와 칭화대 석사 편법 취득 논란까지 이어지면서 야당을 중심으로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과거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받았던 강모 씨(68)로부터 2018년 총 4천만원을 빌리고 최근까지 갚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 후보자는 2010년 지인 3명에게 7억2천만원의 불법 정치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