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 대통령 "자긍심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이재명 정부가 만들 것"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귀국 길에 오른 가운데,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소회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 길에 오르면서 자신의 페이스북 공식 계정에 "G7 정상회의 참석, 국격과 신뢰 회복의 시작"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번 G7 정상회의와 여러 차례의 양자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최근 몇 년간 겪었던 국격 하락과 외교 소외, 신뢰 저하를 극복하고 국제 사회에서의 우리 위상을 다시 높이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