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發 '쩐의 전쟁'…지방재정 개편 울림 키운다

반도체 호황 등으로 정부 세수 증가가 예상되자 지방정부들도 재원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광역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지역 정치권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며 공조에 나섰고 경기도는 재정 비상선언까지 하며 배수진을 쳤다. 정부가 내년 역대 최대 규모 예산 편성을 예고한 가운데 지방정부들이 '쩐의 전쟁'에 나서는 모양새다. 10일 재정 당국 등에 따르면 반도체 호황 등으로 정부 세수는 향후 수년간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지난달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2027년 국세 수입은 당초 전망 412조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