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K2·원전' 국가안보 희생만 하는 TK…TK 패싱에 박탈감 극심

성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대구공군기지(K2), 원전 등 대구경북(TK)이 지난 수십년간 국가 안보와 에너지 경쟁력을 위해 불편을 감내했지만 반도체 등 정부의 핵심 투자에서는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사드는 배치 공식 발표 이후 10년이 지났지만, 주민들은 희생에 따른 보상을 누리기는커녕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2016년 7월 한미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주한미군에 사드 체계를 배치하기로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한 뒤 성주를 배치 지역으로 발표했다.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