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대가 가를 ‘李의 입김’…金이냐 鄭이냐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가 이재명 대통령의 당내 영향력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김민석 후보가 승리하면 당 장악력이 강해지는 반면, 정청래 후보가 당권을 잡으면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현재 판세는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서있다. 지난 8~9일 제주·인천과 강원·대구·경북 순회경선까지 누적 득표율은 김 후보 46.01%, 정 후보 44.53%로 격차는 1.48%포인트(p)로 역전이 가능한 상태다. 송영길 후보는 9.47%를 기록하고 있다.정치권에서는 김 후보가 승리할 경우 이 대통령의 당 장악력이 한층 강해질 가능성이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