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억지력 약화 우려"… 美 朝野·국제사회 우려 섞인 시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대화 재개 신호를 보는 국제사회의 눈은 냉정하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축소 지시를 대북 억지력 약화 우려로 연결했다. 특히 동아시아의 지정학적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북미대화 재개 시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전쟁 출구전략으로 꺼내든 카드로 풀이할 수 있다. 하지만 북한의 최근 기세를 감안하면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 될 수 있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북한은 최근 북중혈맹, 북러동맹을 연일 과시하고 있다. 러시아와는 우크라이나전쟁 파병 등을 통해 군사적 동맹 관계를 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