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김윤덕, 만나면 한 걸음씩 진전...용산공원 갈등 조정 나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용산공원 청년주택 공급 방안과 관련해 두 차례 회동을 거쳐 조금씩 절충안을 내는 모습이다. 아직 완전한 결론에 이르진 못했지만 만날 때마다 진전하고 있어 ‘일방통행’식 여야 정치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오 시장과 김 장관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식당인 달개비에서 약 50분간 2차 회동을 가졌다. 지난 20일 첫 만남 이후 엿새 만으로, 이번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역사성과 녹지 중요성을 지닌 용산공원은 반드시 보존돼야 한다는 서울시의 강력한 의지 때문이다.다만 두 사람은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