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나경원 "돈줄 죄는 한은·돈 보따리 푸는 정부…기형적 충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정부의 대규모 재정 확대 움직임을 겨냥해 한국은행의 통화정책과 엇박자를 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로 유지하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대폭 늘리려는 것은 정책적으로 모순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0%로 두 달 연속 올렸지만 이재명 정부는 정반대로 질주하고 있다"며 "돈줄을 죄는 통화정책과 돈 보따리를 푸는 재정정책이 기형적으로 충돌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820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서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