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발탁… 李대통령 6개 부처 개각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30일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발탁됐다. 1990년생인 용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경우 첫 '90년대생 장관'이 탄생하게 된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용 후보자를 포함해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각에서 야당 소속 장관 후보자가 처음으로 나온 점도 눈길을 끈다. 정치권에서는 용 후보자 발탁이 향후 '연립내각' 구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강 실장은 "용 후보자는 디지털 성범죄 방지, 일 가정 양립 여건 조성 등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