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진우 "김민석, 수 억원 현금을 한두 달 만에?…최소 증인 5명 필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에서 증인·참고인 채택이 무산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난 최소 증인 5명은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21일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소 증인 5명은 필요하다고 보는데, 민주당이 표결하자며 한사코 막았다"며 "민주당이 신청한 증인도 다 같이 부르자는데도 막무가내"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 후보자에 대해 "2018년 4월 사적 인연이 두터운 후원자들로부터 1억 4천만 원이나 빌렸고, 7년 넘게 안 갚다가 총리 지명되자 갚았다"며 "김 후보자처럼 신용불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