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민석 강연료 불과 800만원…출판기념회 수입 공개하라"

국민의힘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과 관련된 공세를 이어갔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자의 강연료는 800만 원에 그쳤음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김 후보자가 출판기념회 이야기를 처음 꺼낸 건 6월 19일이다. 그전까지는 '부의금과 강연료 등 기타 소득이 있었다'고만 했었다"며 "최근 5년간 김 후보자가 국회사무처에 신고한 외부 강의 신고 내역에 따르면 총 26번, 800만 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출판기념회 '현금 장사' 금액만 알면 된다"며 "책 발행 부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