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출입국 기록 '공식 문서' 아닌 엑셀로 만든 것 제시 '논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 관련 의혹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후보자가 제시한 출입국 기록이 법무부 공식 문서가 아닌 엑셀 파일 형태로 작성된 것이 알려지며, 실제 출국에 대한 신빙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석사 논문에 북한식 표현이 포함됐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해당 학위의 진실성 검증이 필요하단 목소리도 나온다.김민석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광역시장 경선후보로 활동했던 지난 2009~2010년 중국 칭화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 후보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