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김민석 후보, 부패 커넥션 의혹 눈덩이…특검으로 가야"

자유통일당은 25일 대변인(이동민) 논평을 통해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와 관련한 부패 커넥션 의혹은 이제 특검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자유통일당은 논평에서 “김민석 후보자의 측근인 강신성 씨가 2008년 불법 정치자금 사건 이후, 2010년 정읍시장 선거에서 김 후보의 지원을 받은 뒤 막대한 금전적 이익을 본 사실은 정치권력과 부동산 투기가 맞물린 부패 고리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자유통일당에 따르면, 당시 설립 6년밖에 안 된 강 씨의 업체는 정읍시청 부지를 매입한 후 감정가가 10배 이상 폭등한 80억 원으로 평가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