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의 희생, 오늘의 자유 대한민국 만든 뿌리”

자유통일당은 25일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조국과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기린다”며 참전 용사들의 희생에 대해 경건한 마음으로 감사를 표했다. 최근 북한의 공세적 대남 태도와 정부의 대북 기조 변화 속에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강조하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자유통일당은 이날 대변인(이동민) 발표한 논평을 통해 “세계 속에 드높은 대한민국의 찬란한 영광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오늘날 국위를 세계 속에 떨치고 있는 수많은 기업인과 교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