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법무부 장관 적임자는 조국·추미애" 황운하 "정동영도 통일부 장관 맡아"

이재명 정부 국무회의 조각의 남은 자리 중 요직으로 꼽히는 법무부 장관 인선과 관련, 황운하 조국혁신당 국회의원이 두 사람을 적임자로 꼽았다. 공통되게 둘 다 경력직이다. ▶황운하 의원은 26일 오후 4시 13분쯤 페이스북에 '검찰개혁을 완수할 법무부 장관은 누가 적임자?'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문재인 정부 당시 검찰개혁을 담당할 법무장관 적임자를 찾는 일이 대단히 어려웠다고 들었다. ▷검찰제도와 실제 운용의 현황과 문제점을 잘 알아야 하지만 ▷검찰 출신이어서는 안된다 ▷무엇보다도 검찰개혁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단호한 추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