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부의장, 에티오피아 공식 방문 성료…"양국 간 협력 강화"

주호영 국회부의장(국민의힘, 대구 수성구갑)은 25일~26일 이틀간의 에티오피아 공식 방문을 마무리했다. 한국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국 에티오피아와의 우호적 관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제기돼 이번 방문이 추진된 가운데 주 부의장의 방문으로 양국 간 협력이 더욱 증진될 토대가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5일 주 부의장은 에티오피아 현지의 LG-코이카 희망 대학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진행, 에티오피아 교육 및 기술 분야의 협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에티오피아에서 오랫동안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명성병원과 의과대학도 찾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