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강훈식 '죽겠다' 더라…한달만에 5㎏ 빠졌다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의 배경에 대해 "코피 터지는 나날을 (대통령과 참모들이) 보내는 걸 국민분들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2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날 발표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이 2주 만에 9%포인트 상승(53%→62%)한데 대해 "대통령 된 지 얼마 안 됐지만 굉장히 일을 많이 하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비해 국민들과의 접촉면도 어마어마하게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과의 대화 내용 일부를 소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