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민석, 李정권 탄생 최대 공신…文정권보다 인사 기준 후퇴" 주진우 일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공격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기준'을 검증하라"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7대 기준을 발표했던 문재인 정부보다 후퇴했다. 인사검증 기준을 공개하지 않으면,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친분 관계에 휘둘리기 쉽게 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후보자와 형 김민웅(촛불행동 대표)은 정권 탄생의 최대 공신이다. 민주당 표현을 빌리면 '명핵관'이자 '찐명'"이라면서 "국무총리 후보자로서 더 엄격히 검증해야 맞는 것 아닌가"라고 꼬집었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