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은 방치, 추경만 노래” 자유통일당, 대통령실 향해 작심 비판
자유통일당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초강경 대출규제’와 관련한 대통령실의 대응에 대해 “추경만 노래하고 정작 집값 대책엔 팔짱만 끼고 의지조차 안 보인다”며 강하게 비판했다.금융위원회는 지난 27일 수도권 주택 구매 대출 한도를 6억 원 이하로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한 대출 규제를 28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이에 대해 자유통일당은 28일 대변인(이동민) 논평을 통해 “발표 즉시 은행에는 대출 가능 여부를 묻는 전화가 폭주하고, 언론이 대통령실의 입장을 묻자 돌아온 말은 대통령은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관련 대책이나 입장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