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폐수 방류에 침묵하는 이재명 정부, 국민 건강 내팽개쳤다”

자유통일당은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과 관련한 이재명 정부의 미온적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다.당은 지난 1일 대변인(이동민) 1일 논평을 통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강화도 인근에서 방사능 수치 이상이 없었다고만 발표했을 뿐,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 자체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통일부의 모르쇠 태도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이어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 공장에서 유출된 방사성 폐수가 이미 위성 사진을 통해 인천 인근 서해로 흘러간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며 정부의 대응을 “국민 건강과 생존권을 침탈하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