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책특권 뒤에 숨지 마라” 전광훈 목사 측, 박균택 의원에 강력 경고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원로) 대외협력실이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전 목사에 대한 허위발언과 함께 악의적 왜곡 프레임을 씌웠다며 “면책특권 뒤에 숨지 말고 국민 앞에 책임지라”고 강하게 경고했다.지난달 24일 열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장에서 박 의원은 이른바 ‘서부지법 폭동 사태’를 언급하며 전 목사가 해당 사건을 주도한 인물인 것처럼 지목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전 목사 대외협력실은 지난 1일 공식 입장을 내고 “당시 경찰에 체포된 107명 중 사랑제일교회와 연관된 인물은 단 2명에 불과하며, 수사기관은 어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