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제명' 국민 청원, 마감 3일 앞두고 60만 넘겼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의 의원직 박탈을 요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마감 3일을 앞두고 60만 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했다. 이는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143만 명 동의)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동의를 얻은 수치다. 2일 국회 전자청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준석 의원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은 이날 오후 60만명 이상의 동의를 기록했다. 국민동의청원은 5만 명 이상 동의를 받으면 국회 소관위원회에 회부되지만, 현재 이 청원은 위원회 회부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 이 청원은 지난 5월 27일 진행된 '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