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엔 재앙, 고가 현금부자만 웃어...시장 신뢰 무너뜨린 자폭 정책”

자유통일당은 최근 이재명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시행에 대해 “부동산 정책이 아니라 기습 폭격”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정부는 지난달 27일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을 최대 6억 원으로 제한하고, 다주택자에 대한 신규 주담대를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한 뒤 하루 만인 28일부터 전격 시행에 돌입했다.이에 대해 당은 자유통일당은 지난 2일 부대변인(주영락) 논평을 통해 “예고도, 유예도 없이 시행된 군사작전식 행정”이라며 “자금 여력이 부족한 서민·중산층·청년·신혼부부들의 계약 파기와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30억 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