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박은정 '한동훈·윤석열 써도 검찰개혁 된다?' 언급에 "이재명 대통령에 너무나 모욕적, 말 신중해"

검찰 출신 봉욱 민정수석 임명과 '친윤(친윤석열) 검사' 출신으로 불리는 이진수 법무부 차관 인선 및 그 직후 이어진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예민한 반응을 나타내며 더불어민주당과 뜻을 모은 '검찰개혁'에 대한 의구심도 점차 높이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찬대 국회의원이 작심 발언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대선에서 지원 사격을 받았고 앞으로도 정책 연대를 해야하는 주요 파트너인 조국혁신당과 유독 검찰개혁과 관련해서는 온도 차를 보이는 모습이 잇따라 나타나고 있어 시선이 향한다. ▶박찬대 의원은 최근 박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