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청년담당관 5급으로 공채하자 "文정부는 1급으로 운영, 재고해주시길"

문재인 정부 청년비서관을 지낸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의 청년정책담당관 공개채용을 두고 해당 공무원 급수가 업무에서 실효성을 내지 못하게 만드는 장애 요소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번에 대통령실 청년정책담당관은 5급 상당으로 채용이 이뤄지는데,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2급으로 운영하다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1급으로 높였던 사례를 들어 급수 수정 등 재고를 요청한 것이다. ▶김광진 전 의원은 해당 공채 발표가 나온 7일 오후 1시 27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실에서 오늘 청년정책담당관을 공개채용한다는 발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