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공식취임...7일 세종청사서 공식업무 돌입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취임식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위해 함께 뜁시다”라고 말하며 공식업무에 돌입했다. 김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부에 따라 일주일 동안 세종에 머물며 국정 현안을 챙길 전망이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 준 국민과 일을 맡겨 준 대통령께 감사하다”며 “대한 국민은 이번에도 성큼 앞으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내란의 상처와 제2의 IMF(국제통화기금) 위기를 극복하고 위대한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 위대한 대통령 시대를 여는 참모장, 국정 방향의 실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