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15만·25만원, 니가 줄 거 아니면 입 닥쳐…청래법사가 죄 지었나? 계엄 때 배신했나?"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특유의 자유분방한 페이스북 글을 공개해 더불어민주당 당원 등 네티즌들의 시선이 글을 쓴 연유 등에 향하고 있다. ▶양문석 의원은 7일 오후 10시 23분쯤 페이스북에 대상은 따로 적시하지 않은 채 "니가 뭔데?"라면서 "15만원~ 25만원~ 니가 줄 거 아니면 입 닥쳐~"라고 비속어 표현을 곁들인 짧은 메모 형식의 글을 적었다. 15만원, 25만원 등의 표현은 이재명 정부가 최근 13조원 규모의 추경(추가경정) 예산을 마련해 실시하는 전 국민 대상 소비쿠폰 1인당 지급액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상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