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주년 신현국 문경시장 "문경의 미래 열고 있는 중"

신현국 경북 문경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문경의 정체기를 끝내고 변화와 성장의 시대를 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재선 시장을 마친 후 11년 만에 다시 복귀해 3선 시장에 오른 그는 "잃어버린 11년을 채우기 위해 누구보다 간절했고, 다시 한번 지역발전을 바라는 시민 기대에 부응하고자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시민과 공무원의 표정, 변화의 증거 신 시장은 먼저 지난 3년간 성과 중 하나로 '긍정의 힘'이 지역사회에 퍼져 "시민과 공직자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자신감이 높아진 점"을 꼽았다. 이는 문경의 미래에 대한 희망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