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3주년 강영석 상주시장 "시민 이익 앞에 정치적 셈법은 없습니다"

"상주는 농업, 산업, 관광,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쏠림 없는 도시, 소외되지 않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강영석 상주시장이 취임 3주년을 맞아 상주의 발전 방향과 핵심 과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시민의 이익을 위한 일이라면 정치적 유불리는 고려하지 않는다"며 "시민과 함께 만든 변화의 흐름을 중흥하는 미래 상주로 반드시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행정 책임자로서의 소명 강 시장은 보궐선거 당선을 포함해 5년 동안 청렴성을 바탕으로 한 특유의 뚝심과 추진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