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자녀 조기 유학 논란과 논문 표절·가로채기 의혹을 받는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11일 "전혀 문제없다"고 옹호했다. 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선 "인사청문회를 지켜보자"고 말을 아꼈다. 문 원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자에 대해 "전혀 문제없는 것 같다"며 "보통 교수가 외부에서 가져온 프로젝트에 대학원생이 참여해서 연구하고 그걸 토대로 석사학위 논문을 쓴다. 그리고 이분이 (충남대) 총장 출마할 때 2007년부터 2019년까지 - 매일신문